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핸콕 (문단 편집) == 자필 서명 == '''John Hancock'''은 미국에서 자필 서명(handwritten signature)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. [[미국 독립선언서]]에 존 핸콕이 가장 먼저 서명했는데 확연히 크고 굵은 글씨로 서명을 남겼다. 이유로 여러 가지가 이야기 되지만 아마도 존 핸콕이 먼저 서명하고 다른 사람들은 한 달 뒤에 서명했기 때문일 것이다. 존 핸콕이 미국 독립 추진 위원회의 위원장이었기 때문에 일찍 독립선언서를 받고 넓은 공간에 먼저 서명하였다. 다른 사람들은 약 한달 뒤에 서명하였다. 다른 설명으로 존 핸콕이 어차피 영국과 전쟁해서 지면 사형당할 거 튈려고 크게 서명했다거나, 영국의 왕 조지3세가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자기 이름을 볼 수 있도록 크게 썼다는 설 등이 있다. 다른 사람들은 서명할 자리가 부족할까봐 조금씩 작게 서명했다고 한다. 독립선언서를 보면 존 핸콕의 서명만 다른 서명보다 더 크고 화려하며 정가운데에 있다.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8/82/US_Declaration_of_Independence_5000w.jpg|#]] 이후 존 핸콕은 자필 서명을 뜻하는 관용어구로 쓰인다. 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1977년부터 존 핸콕의 생일인 1월 23일을 국가 [[손글씨]]의 날(National Handwriting Day)로 지정하여 미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손글씨를 가르치라고 강조한다. 아이러니하게도 인물 자체의 행적보단 '글씨' 하나로 유명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